헤이그라운드의 입주사나 멤버가 직접 집필하거나 번역한 책을 모아 소개하고 전시하는 <헤이그라운드 작가전>이 6월 10일 월요일부터 양 지점 팝업 스페이스에서 열립니다.

헤이그라운드에서 처음 열리는 이 번 작가전에는 기후 위기, 장애 접근성, 10대 인턴, 교육 등 지금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주제로 준비하였습니다. 작가 멤버가 직접 작성한 책의 소개 글을 읽으며 평소 관심이 있었던 이야기라면 반가움을, 미처 몰랐던 주제라면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내 주변에 이런 멤버도 있었구나 혹은 내가 알던 멤버가 이런 책도 썼구나 하는 사실을 알게 되면 헤이그라운드에 한 층 더 가까워진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전시 기간 동안 관심 있는 책을 선택해서 명함을 넣어주시면 전시된 책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했습니다. 오며 가며 책도 둘러보고 이벤트도 참여해보세요. 

📍헤이그라운드 성수 시작점 1층, 서울숲점 10층

🗓️ 6/10(월) 부터

잠깐만요! 작가전에 앞서, 헤이그라운드의 깜짝 책 나눔 이벤트가 열립니다! 오늘(6/3) 11시부터 헤이그라운드 성수 시작점 1층과 서울숲점 10층 팝업 스페이스에서 책 나눔 이벤트를 진행하니 오셔서 읽고 싶은 책을 골라 가져가세요. 

지난달, 헤이그라운드에서는 노동절을 맞이하여 특별한 '퇴근길 버스킹'이 열렸습니다. 퇴근길 버스킹에서 뮤지션 하림님이 자신의 고민과 위로의 메시지를 노래에 담아 헤이그라운드 멤버들에게 담담히 전해주었어요.

버스킹 객석을 채운 멤버분들을 저마다의 방식으로 감상을 하였는데요. 눈을 감고 듣기도 하고 작게 따라 부르거나 눈물을 흘리는 분들도 계셨어요. 

한 시간가량 이어진 버스킹에서 많은 멤버분들이 따뜻한 후기를 남겨주셨어요. 그 중에서 ‘우리는 혼자가 아닌 모두와 함께, 자신이 믿는 일을 열심히 즐겁게 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라는 한 멤버분의 후기를  공유하며, 오늘도 힘쓰는 헤이그라운드 멤버들을 응원합니다!

우리 회사의 짐은 우리 회사가 계약한 공간에 보관해 주세요. 비어있는 좌석과 사무실은 다음에 입주할 이웃 멤버를 위해 준비 중인 공간이에요. 짐 보관을 위한 공간이 더 필요하다면 대여용 창고를 신청하여 이용해 주세요. 또한 공용공간의 빈 곳에도 개인의 짐을 무단으로 보관해서는 안 됩니다. 계약하지 않은 공간을 이용하거나 짐을 올려두고 보관한 경우 헤이그라운드 팀이 확인한 이용일만큼 멤버십 요금을 청구하고 해당 짐은 유실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공간 이용 수칙을 지켜 사용해 주세요.

고객 경험(CX) 관리가 중요한 것은 누구나 알고 있죠. 고객의 목소리를 잘 수집하고,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기 때문이죠. 

CX 담당자라면 어떻게 하면 고객 경험을 더 잘 관리할 수 있을지, 수집한 고객의 피드백을 어떻게 잘 정리하고 팀에 인사이트를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해 보신 적이 있을 것 같아요. 혹은 반복되는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거나 VoC를 잘 정리해 줄 툴/소프트웨어를 찾고 계실 수도 있죠. 직무 자체에 대해 고민하고 계실 수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