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헤이그라운드 워크스페이스 파트장 율입니다. 올해로 헤이그라운드 팀에 합류한 지 6년이 되었습니다. 3년마다 돌아오는 리프레시 휴가를 또 한 번 갑니다. 3년은 더디게 느껴졌지만, 6년은 순식간이었습니다. 일이 손에 익고 익숙해지니 시간이 더 빨리 흘렀나봐요.

헤이그라운드에서 일하는 일상은 이제 너무나 자연스럽습니다. 조금 더 솔직히 말하면, 심심함과 안정감 그 어딘가에 머물러 있는 듯한 기분도 듭니다. 막 일을 시작했을 때는 능숙한 선배들이 참 부러웠는데, 막상 그 시기에 접어들어 심심함을 느끼다니, 스스로 건방지다는 생각도 해요. 한편으로 새로운 것에 도전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으면서, 정말 의지나 용기가 있는지 되돌아 보기도 하고요.

저도 저를 알 수 없는 요즘입니다. 그리고 마침 리프레시 휴가가 돌아왔습니다. 잠시 일을 내려놓으면, 일상과 동료들이 더 소중하게 느껴질지도 모르겠어요. 또, 그렇게 고민하던 것들이 사실은 별것 아니었다는 생각도 들겠지요. 바쁜 와중에도 일과 거리를 두고 잠시 떠날 여유가 여러분께도 늘 함께하길 바랍니다. 오히려 좋아하는 일을 더 오래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지도 모릅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헤이그라운드팀 워크스페이스 파트장 율 드림

박용님은 구구컬리지에서 실제로 활용 중인 다양한 AI 툴을 소개하면서 직관적이고 현실적인 팁을 아낌없이 전해주셨어요. 어떤 도구를 언제, 어떻게 쓰면 좋은지, 프롬프트는 어떻게 짜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 효율을 확 끌어올리는 프롬프트는 어떻게 구성하는지 등 하나하나 실습처럼 따라가며 익힐 수 있는 시간이었죠.

강연이 끝난 뒤에도 쏟아지는 질문 세례에 헤이그라운드 팀이 언제 마무리해야 할지 고민했다는 후문이 들려옵니다. 이후에도 오픈 카톡방에서 사례 나눔, 과제 제출으로 열기가 이어졌답니다. 그만큼, 당장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꿀팁들이 가득했다는 의미겠죠?

💬 멤버의 생생한 후기

“잘 쓰는 척하고 있었지만, 애매하던 부분들을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단시간 안에 효율성이 큰 기술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주 큰 정보였습니다.”

AI가 낯설게 느껴졌던 분들도, 이미 조금 써봤던 분들도 이번 스킬업을 통해 자신만의 ‘실전 무기’를 하나씩 챙겨간 시간이었어요. “이런 걸 배우는 거였어? 나도 신청할걸!” 싶으셨다면, 늦지 않았어요. 헤이그라운드의 스킬업은 멤버의 실무에 힘이 되는 주제로 매달 찾아갑니다.

• 조직 내 경영관리 담당자가 없어 회계/세무 업무까지 다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표님
• 경영관리 직무로서 실무를 하고는 있지만 회계/세무 업무가 왜 중요한지 잘 모르는 주니어
• 회계/세무 관리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누구나

• 회계/세무 관리가 중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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